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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고속화도로 2011년 12월 개통예정(올림픽대로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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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 올림픽 도로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김포고속화도로인 ‘김포한강로’ 기공식이  유정복 국회의원, 강경구 시장을 비롯 이종상 한국토지공사사장 등 내·외빈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김포하수처리장에서 열렸다.

김포한강로는 개화동 방화대교에서 신도시 북단 운양용화사IC까지 총길이 17.6km로 8천 6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기존 제방도로인 국지도78호를 끼고 한강을 따라 건설되는 6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다.

여기에 농기계 이동과 마을간 연결도로인 부채도로와 한강제방 관리도로를 감안하면 10차로 급으로 고양의 자유로와 버금가는 시의 남북 3축 도로로써 국도48호와 함께 수도권 접근 역할에 큰 축을 이루게 된다.


강경구 시장은 “김포한강로는 향후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김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도로가 될 것이며 김포와 개성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도록 할 것”이라며 “김포한강로가 완공되면 기존 제방도로는 한강철책 철거와 함께 생태탐방로, 자전거 도로로써 시민의 휴식 및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될 것”고 당부했다.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과 유정복 국회의원도 각각 축사를 통해 “김포한강로는 대한민국의 남과 북을 이을 경제 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토지공사는 김포한강신도시를 생태환경 시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문화교류 거점도시로 조성함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한강로는 2011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서울 방화대교~행주대교까지 2.66km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행주대교에서 고촌면 풍곡리까지 3.9km는 김포시, 고촌면 풍곡리부터 운양동까지 11km는 한국토지공사가 각각 나눠 시행하게되며 개화IC, 신곡1C, 김포시네폴리스IC, 일산대교IC, 김포한강신도시IC, 운양용화사IC 등 총 6개의 인터체인지가 들어서도록 설계됐다

이중 토지공사가 시행하는 3개 공구는 각각 포스코건설, 남광토건,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특히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통과구간은 친환경적 모델인 에코 하이웨이(Eco-Highway)로 개발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는 특성화 도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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